“충북대학교 지식재산 창고문 활짝”

- (주)한국신약 신제품 개발에 힘찬 날개를 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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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차은종)은 대학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로서, (주)한국신약(대표이사 한상욱)과 ‘고부가가치성 약용식물 배양관련 노하우’의 기술이전계약을 3월 10일(목) 체결하였다. 본 기술이전계약에 있어서는 지식경제부 지정 기술거래기관인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의 중개가 원만한 성사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 해당 기술은 충북대학교 원예과학과의 백기엽교수가 다년간 개발해온 고부가가치성 약용식물 배양 관련 노하우로서, (주)한국신약에서는 관련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위한 중요한 핵심적 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 기술이전에 따른 기술료는 선급기술료 1억여원 외에, 제품 매출에 비례한 경상기술료를 지급하기로 약정하였다.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해에도 지방대학으로는 최초로 해외(말레이시아) 기업과의 특허기술 등의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학의 연구개발성과를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중소기업 등에 이전함으로써, 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일조하는 한편, 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등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 활성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