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윤영원)은 지난 3월 25일 산학협력단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2009년 산학협력단회계에 대하여 1,021억원(자금계산서 기준)으로 결산을 승인하였다.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은 2007년 자금 규모 500억을 달성한 이래, 불과 2년만에 1,000억원을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대학 교수의 연구역량 강화로 꾸준히 연구비 수주가 확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학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대형국책사업 유치 및 지원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수와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준 결과이다.

전국 최고 수준의 연구경쟁력을 자랑하는 우리?대학은 산학협력단 자금 규모 1,000억 돌파로 대학의 이미지 제고와 거점국립대학으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연구비?사업비 수주 확대 및 기술이전 사업화 등을 통하여 대학 수익의 극대화를 도모할 것이며, 지역 및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동북아시아 중심 대학의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