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최상훈) 산하 충북금연지원센터는 지난 11월 3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충청북도 금연 환경 조성과 건강증진을 위한
‘2018 충북금연환경조성문화축제’를 개최했다.

□ 이번 축제는 충청북도청, 충청북도교육청, 충북대학교가 공동 개최하였고,
충북금연지원센터에서 주관하였으며,
충청북도청, 충청북도교육청, 도내 보건소 유관기관 실무자와
충청북도 내 중·고등학생 3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은
“금연을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 뿐 아니라
주변 환경조성도 필요하기 때문에 충북지역 내 금연사업 실무자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매해 충북금연환경조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실무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충청북도의 금연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박종혁 충북금연지원센터장은
“충북은 매해 전국적으로 흡연율이 높은 실정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충북지역의 금연환경 조성이 필요하다.
오늘 행사가 그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충북 도민들의 금연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건강에 청신호를 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