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스마트카연구센터는 지난해 9월 대창모터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데이어 초소형 자동차 ‘다니고’의  자율주행 컨트롤러(VCU)를 공동 개발하여 7월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창 모터스의 ‘다니고’는 별도의 충전기 없이 가정용 220V 콘센트만으로 충전할 수 있고, 한 번 완충에 들어가는 비용이 불과 전기요금 600원 정도로 저렴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