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기술지주㈜는 제 4호 자회사인 ㈜CBI(ChungBuk International)가 지난해  12월 설립되었고,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CBI는 오창 충북대융합기술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북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의 전액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로  충북대학교 상표 브랜드를 활용한 기념품 제작 및 유통 사업, 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제품, 학내입주 기업 등 공공기술사업화 제품 유통 판매 각종 기관 및 기업으로부터 위탁/용역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CBI 최상현대표이사는 "㈜CBI설립을 통하여 충북대학교 브랜드를 사용해 수익창출을 도모하고, 동시에 대학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 며 " 타 자회사 상품을 적극 활용하여 유통 활로를 개척하고, 자회사 간 상호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