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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소식

산학협력단, 교내 특허자산에 시제품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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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2,784회 작성일 2016-10-13 15:10: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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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창의적 자산 실용화 사업을 통하여 4개의 과제에 총 1.1억원을 지원하였다. 그 결과 4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시제품을 제작하는 지원 사업으로 교내의 특허기술의 실제 시제품의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지난 8월 30일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 발표 평가를 통하여 총 16건의 특허 중 목재·종이학과 최태호, 신수정 교수, 안정공학과 최영보 교수, 바이오시스템 공학과 한충수교수의 특허 자산이 시제품 제작 과제로 선정되었다.

창의적 자산 실용화 사업에 선정되어 시제품화 되는 기술에는 목재종이학과의 신수정교수의 화장품 보습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노셀룰로오스 제조 및 이를 이용한 마스크 팩과 최태호 교수의 식물생장 관리 키트가 있다. 바이오시스템 공학과 한충수 교수의 냉동군고구마개발을 위한 연속식 적외선 오븐기 개발을 통하여 시제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가공설비의 시제품을 제작한다. 또한, 안전공학과 최영보교수의 과열방지용 수위·온도 듀얼 센서는 연구실내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 할수 있는 안전용품 특허를 선보이면서 시제품 제작에 선정 되었다. 이번 사업에서 신수정, 최영보, 한충수 교수가 각각 3000만원, 최태호 교수가 2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에는 2016년 9월 29일까지 협약을 완료 하였으며, 2016년 12월 31일까지 시제품 제작을 완료하기 위하여 협약과 동시에 과제를 진행하게 된다. 우수동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학내 특허의 사업화와 기술이전을 통한 산학연의 기술 교류 증대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학내 연구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은 2015년에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4개의 참여 사업단을 구성하여 교육부의 지원을 받은 혁신형 사업이다. 총 3년간의 지원을 받으며, 2015년에 7개의 과제가 선정되어 기술이전을 완료 하였으며, 2016년 4개 과제가 선정되었고 2017년도에도 지속 사업으로 수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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